배당을 급여처럼 받고 싶다면 역시 월배당 주식들입니다.
월배당 특집을 해볼까 싶은데요 다섯 번째 종목은 JEPQ 입니다.
월배당 시리즈 다섯 번째는 JEPQ 입니다. 다소 생소할 수도 있는 종목입니다만 유명한 JP모건에서 발행한 ETF 입니다. 현재 약 9 퍼센트의 높은 배당률을 가지고 있습니다.
월배당 시스템은 말씀드렸듯 미국 투자를 하게 되면서 처음 접해본 개념이었습니다만 너무나 마음에 들었고 적극적으로 투자를 하고 있습니다. 매달 월급을 받는 것처럼 배당을 받는 시스템이 너무 좋습니다. 정말 나의 자본이 나를 위해 일한다는 개념을 몸으로 체험하는 그런 경험입니다. 이제까지 투자한 월배당 종목들을 떠올려보면 O, MAIN, PTY, PDI, BHK, AIO, QYLD, XYLD, THW, UTF, SRET, PBA, DGRW, RA, BST, ADC 등등 꽤 많습니다. 그래서 이런 종목들에 대해 다시 한번 공부할 겸 포스팅을 해보아야겠다는 생각이 들었고 하나하나 소개하는 글을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오늘은 다섯 번째 글입니다.
시리즈 다섯 번째는 JEPQ 입니다. 액티브로 운용되는 ETF이며 기존 JP모건의 JEPI의 인기에 힘입어 나왔습니다. 같은 방식으로 운용되는 ETF이며 여기서 액티브라는 것은 펀드매니저가 적극적으로 종목을 선정하여 투자하는 것을 말합니다. 높은 배당률에서 예상하셨겠지만 커버드콜 전략을 쓰고 있습니다.
출처 seeking alpha
보유 종목은 100개이며 나스닥을 투자하고 있습니다. QQQ를 추종하는 QYLD와 비교해 보면 역시 JEPQ의 종목구성과 QYLD의 구성은 비슷하지만 조금은 다릅니다. 비중이 일단 다르고 보유한 종목 수도 약간은 다릅니다.
최근의 상승장에서 JEPQ가 더 좋은 모습을 보여 주었습니다. 비슷한 유형의 ETF이지만 차이는 분명 있습니다. 배당은 QYLD가 2 퍼센트 정도 더 주고 있습니다. QYLD가 배당이 좀 더 주고 운용한 기간이 훨씬 오래되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단순히 최근의 성적만으로는 당연히 JEPQ가 선택이 될 것이지만 과거의 흔적이 앞으로의 수익을 보장해주지는 못할 것입니다. 과연 QYLD냐, JEPQ냐 하는 것이 고민이 됩니다만 저의 투자 방식은 언제나 이런 선택의 순간이 다가오면 항상 잊지 않고 반반 투자를 하는 것입니다. 짬짜면을 시켜 먹는 것이죠. 이상으로 다섯 전째 종목인 JEPQ를 알아보았습니다.
결론
커버드콜 분산투자로 좋을 수도?
*주 의 위 글은 단순한 정보의 전달이며 구매를 추천하는 것이 아닙니다. (때론 잘못된 정보의 전달이 있을 수도 있기에 꼭 확인하시길 바랍니다) 재미로만 보시고, 저는 투자에 관한 어떠한 자격도 보유하고 있지 않으며, 해당 업종의 종사자도 아닙니다. 투자에 대한 어떠한 책임도 지지 않으니 주의하시길 바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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