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정적인 배당주, 필수소비재의 대장주 PG(프록터앤갬블)

필수소비재라는 것은 경기에 상관없이 무조건적으로 사용해야 하는 물품입니다. 샴푸, 치약, 칫솔 같은 물건입니다. 이런 안정적인 투자를 하고 싶다면 PG 입니다.

 

 

경기와는 아무런 관련이 없는, 누구나 살아가면서 반드시 써야 하는 물품들에 투자하고 싶다면 답은 명확합니다. 한국사람들에게도 친근한 PG라는 기업입니다. P&G 라는 명칭이 익숙하실 텐데요. 이름은 The Procter & Gamble Company 입니다. 피앤지로 흔히들 부르고 있습니다. 

 

 

 

 

 가정 내에 사용되는 다양한 제품들을 공급합니다. 유명한 브랜드를 많이 보유하고 있습니다. 질레트, 타이드, 다우니, 바운티, 브라운, 헤드 앤 숄더, 페브리즈, 크레스트 치약, 오랄비, 에스케이투(화장품) 등 그 외에 다양한 브랜드가 있습니다. 이른 브랜드에서 다양한 상품을 만들어서 시장에 판매하고 있습니다. 절대 씻지 않는 사람이 아니라면 아무리 경제사정이 안 좋아져도 매일 쓸 수밖에 없는 것을 공급하고 있습니다.

 

 

출처 seeking alpha

 

 

꾸준한 상승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큰 포인트의 성장은 조금 부족할지라도 아주 견고한 성장을 이어 가는 중입니다. 많은 사람들이 성장주를 좋아하지만 따지고 보면 수익률이 별로 좋지 않은 경우가 많은데 와튼 스쿨의 제레미 시겔 교수의 책을 보면 실제로는 성장주보다 이런 재미없는 전통적인 주식들이 수익률이 더 좋은 경우가 많았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그건 아마 오랜 기간에 걸친 꾸준함 때문이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출처 네이버 도서

제레미 시겔 교수의 책은 추천 또 추천입니다. 

 

출처 seeking alpha

 

 

 배당은 현재의 기준으로 2.42% 정도가 됩니다. 주목할 점은 배당을  68년 동안 올려 주고 있습니다. 배당킹이란 말로는 부족합니다. 배당계의 고인물 되겠습니다. 5년 평균 배당 상승률도 나쁘지 않습니다. 6 퍼센트입니다. 최근에 177불까지 상승했다가 조금 떨어졌습니다. 제 기준으로는 괜찮아 보입니다. 다만 이런 주식은 지금 같은 시장 분위기에서는 FOMO가 상당히 크게 올 수 있습니다. 어느 정도 규모가 있는 분들이 자산 배분을 위한 투자로 고려해 볼 만한 종목입니다. 밤에 잠을 푹 잘 수 있는 종목입니다.    

 

결론.

잠은 잘 오는데, FOMO 가 올 수 있으니 분산 투자로

   

 

 

 

 

 

 

 

*주 의 위 글은 단순한 정보의 전달이며 구매를 추천하는 것이 아닙니다. (때론 잘못된 정보의 전달이 있을 수도 있기에 꼭 확인하시길 바랍니다) 재미로만 보시고, 저는 투자에 관한 어떠한 자격도 보유하고 있지 않으며, 해당 업종의 종사자도 아닙니다. 투자에 대한 어떠한 책임도 지지 않으니 주의하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