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주식] 다이어트 약, 일라이릴리 확인하기

 

미국 주식에 투자하는, 매월 급여를 올리고 싶은 배당탐정, 빅머니입니다.

간만의 근황 글입니다. 종목은 일라이릴리입니다. (티커 : LLY)

 

일라이릴리(티커:LLY)

 

인베스팅닷컴

 

 

볼 때마다 최고가를 새로 작성하고 있는 무서운 상승세입니다.

23년 4월에 투자하면서 소개해 드릴 때의 주가도 많이 올라서 부담스러운 상태였습니다만 1년이 조금 모자란 시간이 지난 지금 24년 3월의 가격은 780불 입니다. 작년 4월에는 350불 정도의 가격대였습니다. 

 

 

인베스팅닷컴

 

 

마켓캡, 총액은 무려 701 빌리언 달러, 일 빌리언 달러가 10억 달러로 1조 3천억 정도이니 한국 돈으로 930 조원이 넘어가는 수준입니다.(각 사이트마다 차이 있음) 전 세계 모든 기업 중 9위에 해당하는 규모입니다.

얼마나 큰 수준이냐면 우리 나라 1위 삼성부터 10위까지를 모두 더한 것과 비슷합니다.(약 960조)

 

 

 

 

 

 

 

무엇보다 매출과 향후 전망을 꼭 공부해 봐야 합니다.  

4분기에 지난해 같은 분기에 비해 28% 실적이 급증했는데, 23년 실적이 341억달러를 기록하여 20% 증가했습니다. 5.8 달러의 주당순이익을 올렸습니다만 이는 전년대비 16%가 감소한 수치입니다. 연구개발에 2 빌리언 달러를 더 쓰고 금리 비용이 증가, 인수합병 등으로 비용이 증가해 순이익은 조금 줄어든 모습입니다. 

 

 

 

 

 

발표한 가이던스를 보면 24년 주당순이익을 11.80 ~ 12.30로 잡고, 매출 또한 404억 ~ 416억 달러 선으로 잡았습니다. 저번 달인 2월에는 CEO가 자사 주식을 300억 넘게 추가 구매한 소식도 들려온 바 있습니다.

그럼, 우린 이 종목을 지금 구매해야 할 것 인가? 생각해 볼 수 있습니다.

 

  

매수 기법은 여러 가지가 있습니다만, 떨어져서 싸진 종목보다는 최고가를 깨고 올라가는, 이미 오른 종목을 사는 것이 더 좋은 실적을 낼 확률이 좀 더 높다는 것이 사실입니다. 물론 반대로 망하지 않을, 엄청 저렴해진 종목을 사서 장기보유하는 것도 최고의 방안입니다. 이제 개인의 성향이자 판단의 차이입니다.  

 

 

저 같은 경우는 홀드를 생각 하고 있습니다. 12불로 eps가 늘어난다 하더라도 지금 가격에서는 PER가 60대 정도인데요. 조금은 높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성장이 계속되어 더 갈 확률이 높아는 보이지만, 오를 확률과 오를 폭에 대비하여 위험이 조금 높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앞으로 건강한 조정이 온다면 추가 매수도 고려는 해 볼 수 있다고 보고 있습니다. (더 오를 수도, 갑자기 급격히 떨어 질 수 있다는 것을 항상 염두에 두어야 합니다. ) 

 

 

이상으로 일라이릴리 주식에 대한 근황을 알아 보았습니다.

 

 

 

 

 

 

*주 의 이 자료는 단순한 정보의 전달이며 구매를 추천하는 것이 아닙니다. (때론 잘못된 정보의 전달이 있을 수도 있기에 꼭 확인하시길 바랍니다) 재미로만 보시고, 투자는 본인의 상황과 성향에 맞춰 본인의 판단, 책임하에 하셔야 합니다. 저는 투자에 관한 어떠한 자격도 보유하고 있지 않으며, 해당 업종의 종사자도 아닙니다. 투자에 대한 어떠한 책임도 지지 않으니 주의하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