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주식에 투자하는, 매월 급여를 올리고 싶은 배당탐정, 빅머니입니다.
오늘은 부침을 겪고 있는 헬스케어 주식을 하나 소개해 볼 까합니다. 종목은 화이자입니다. (티커 : PFE)
화이자 (티커:PFE)
독일인 이민자 찰스 화이자가 설립한 회사로 우리에겐 비아그라로 잘 알려진 대형 헬스 케어 회사입니다.
리피토라는 고지혈증약, 리리카(신경통약), 비아그라, 챔픽스 등 지금의 화이자를 있게 만들어 준 독점권을 상실한 제품에서부터 프리베나 13 폐렴백신, 화이자 백신으로 알려진 코미나티주 코비드 19 백신 등 여러 상품을 보유 중에 있습니다.
이중 코로나 백신은 정말 획기적이었는데, 2020년대에 벌어들일 돈을 한 번에 다 벌어줬다고 할 만큼 엄청난 돈을 벌어다 줬습니다. 하지만 코로나가 극복이 되면서 백신에 대한 수요가 거의 사라져 버렸습니다.
그 결과 참담한 그래프를 보여 주고 있는데요, 22년 코로나가 한창 일 때, 59불까지 올랐다가 그 후 끊임없이 추락하며 현재 26불 대까지 50% 넘는 하락을 보여 주고 있습니다.
설상가상으로 비만 치료제로 연구 중인 약제의 2회 복용시의 부작용이 나타남에 따라 임상이 중단되어 버렸습니다.
회사의 배당을 살펴보면, 13년 간 배당을 성장 시켜 왔음이 보입니다.
매년 배당이 평균적으로 4%대에 머물러 있음을 확인 할 수 있습니다. 현재의 6% 대의 배당이 얼마나 높은 것인지 확인이 됩니다.
하지만 배당만 높다고 덥썩 사 버리는 일을 해서는 절대 안 됩니다. 배당 삭감은 생각보다 자주 일어납니다.
모 종목에서 40% 정도의 삭감을 겪어 봤는데 발표 즉시 주가가 40% 정도 떨어져 버리는 일도 겪어 봤습니다.
현재 화이자는 특허 만료를 눈 앞에 둔 일부 제품들을 가지고 있고, 코로나 백신에서의 수익은 더 이상 기대할 수 없습니다. 또한 비만치료제 개발도 일단 긍정적이지 않습니다.
다만 밝은 면도 있는데, 특허 만료가 된 제품이라도 아직까지 꾸준히 매출이 나와 주는 제품도 있고, 타 대형 헬스케어 회사처럼 인수 합병을 적극적으로 하고 있기도 합니다. 최근에는 씨젠이라고 43 빌리언 달러를 주고 꽤 규모가 되는 회사를 인수하기도 하였습니다. 회사에선 이를 통해 매년 25 빌리언 달러를 벌어들일 것이라고 이야기하고 있습니다. 또한 올해 말이나 내년 초까지 발표될 연구결과들도 기대가 되는데 여러 암 치료제가 포인트입니다.
이것은 과연 떨어지는 칼날 일지, 바이 더 딥이라는 절호의 찬스 일지 궁금해 집니다.
저의 경우, 조금 매력이 느껴지는 데요, 여러분들은 어떠신가요?
이상으로 제가 화이자 주식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주 의 이 자료는 단순한 정보의 전달이며 구매를 추천하는 것이 아닙니다. (때론 잘못된 정보의 전달이 있을 수도 있기에 꼭 확인하시길 바랍니다) 재미로만 보시고, 투자는 본인의 판단하에 하셔야 합니다. 저는 투자에 관한 어떠한 자격도 보유하고 있지 않으며, 해당 업종의 종사자도 아닙니다. 투자에 대한 어떠한 책임도 지지 않으니 주의하시길 바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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