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주식에 투자하는, 매월 급여를 올리고 싶은 배당탐정, 빅머니입니다.
오늘 알아볼 해외 주식 종목은 제약회사 일라이릴리 주식입니다. (LLY)
지난 4월에 제약주 일라이릴리에 대해 알아본 적이 있었습니다. 어떻게 변화 했는지 추적해 보죠..
요즘 최고 핫! 일라이릴리(티커:LLY)
1.일리아릴리(LLY)는 무엇을 하는 회사인가?
왠지 커피가 떠오르는 일라이릴리는 아주 오래된 제약회사입니다.
원래부터 당뇨병에 최강자이죠. 지금은 흔한 이 인슐린 처방을 상용화시킨 것이 바로 이 회사입니다.
이 외에도 항암, 정신과 약 등 베스트셀러를 많이 보유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이렇게 주목받진 못했습니다.
갑자기 무슨 일일까요? 회사에서 만든 새로운 당뇨약이 다이어트에 엄청난 효과가 있는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심지어 담배나 술 같은 것에서 발생할 수 있는 중독에도 효과가 있다고 합니다.
1-1. 일라이릴리(LLY)의 차트
4월에 소개해 드릴 때의 주가도 많이 올랐던 상태였습니다만 그때부터 진짜 치고 나가기 시작했습니다. 최근의 주가는 무려 610불입니다. 360불 대에서 주식을 구매하신 분들은 거의 두 배에 해당하는 수익을 거두셨을 겁니다.
1-2. 일라이릴리(LLY)의 전망
이제 중요한 것은 이렇게 많이 올라온 상황에서 계속 상승할 수 있는 여력이 있느냐 하는 것입니다.
아직 실적은 나오진 않았습니다만 분명 매출이 늘어날 것은 의심의 여지가 없습니다.
이제 몇 가지 사실을 살펴보고 스스로 판단해야 할 시점입니다.
이 약의 효과는 확실하다고 판명이 되었습니다. 일정 수준 감량은 보장되는 것 같습니다. 얼마 전에는 이들 약의 강력한 효과로 소비자들이 식음료 소비를 줄이고 있다는 월마트 CEO의 인터뷰에 콜라, 펩시, 맥도날드 등의 회사의 주가가 폭락하기도 했습니다. 이 정도면 확실히 효과가 있다고 볼 수밖에 없습니다.
반면에 이 약이 유일무이한 제품은 아니라는 것이 단점입니다. (물론 효과는 가장 좋습니다.)
같은 GPL-1 GPL-1이라는 글루카곤 유사 펩타이드-1 이란 물질을 사용한 다른 약이 존재합니다. 다른 점도 존재하지만 유사한 약이 있다는 것은 분명합니다. 위고비 같은 약입니다.
또한 가격이 다른 약에 비해서는 저렴하지만 한 달에 한화로 약 125만 원으로 다소 비싸 보입니다. 과연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기꺼이 이 비용을 지불할 것이며, 유지할 것 인가가 의문입니다.
어떤 방향으로 갈 것인지 궁금해집니다. 단점도 존재하지만 다이어트라는 게 워낙 큰 시장이어서 저 같은 경우, 실제 매출이 발생하는 것을 지켜보면서 천천히 판단해 볼 생각입니다.
이상으로 일라이릴리 주식에 대해 공부해 보았습니다.
*이 자료는 단순한 정보의 전달이며 구매를 추천하는 것이 아닙니다. 참고용으로만 보시고, 투자에 대하여는 본인의 상황과 성향에 맞춰 본인의 판단, 책임하에 하셔야 합니다. 저는 투자에 관한 어떠한 자격도 보유하고 있지 않으며 어떠한 책임도 지지 않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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